또 다른 평범한 하루

오랜만에 회의 시간에 알려오는 iWatch의 평소 보다 빠른 심박수 경고 알람. 작은 심리 상태의 변화에도 몸이 우선 반응 하는 현재의 Mental 상태 어찌할까?

그래도 집으로 돌아오는 운전 길은 막혀서 늦더라도 조심 조심 안전하게,

집 대문을 열고 들어올때 아빠하며 어린 아들이 뛰어 나오는 모습을 보면 그날 하루의 스트레스와 피곤을 잠시나마 잊혀지기는 하는데, 이후로 이어지는 아이의 정신 사나울 정도의 활력 넘치는 행동들과 그리고 약속한 ‘Family Time’을 이행하기에는 모자라는 아쉬운 내 체력 😭

오늘도 행복했구나 우리 아들 @ 과천 서울랜드 (’24 Fall Picnic)